THE STRINGS ‘쉼 콘서트’가 오는 9월 관객을 맞이한다. 바쁜 현대인의 삶속에서 ‘쉼’이란 무슨 의미일까. 음악에도 음표와 쉼표가 조화를 이뤄 작품을 완성하듯 우리에게도 적절한 쉼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아닐까. 음악의 그 따스한 위로를 건낼 THE STRINGS의 쉼콘서트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비올리니스트 정운주를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THE STRINGS’의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성현경,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 첼리스트 장성은, 피아니스트 김수현, 피아노 변정은으로 이뤄져있는 탄탄한 앙상블 단체이다. 특별히 이번공연..

1부 
Heite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ieras No. 5 Aria 
브라질리언 바하 Viola and Piano - 비올라 정운주 / 피아노 김수현 

Bela Bartok - Romanian Folk Dances 
루마니아 폭 댄스 Violin and Piano - 바이올린 성현경 / 피아노 김수현 

Sergei Rachmaninoff - Vocailse 
보칼리제 Cello and Piano - 첼로 장성은 / 피아노 김수현 

Intermission 

2부 Astor Piazolla - Tango Ballet for String Quartet 
바이올린 .성현경 .서민정 
비올라 .정운주 
첼로. 장성은 

Anton Dvorak - Piano Quintet in A minor - Finale : Allegro 
바이올린 .서민정 .성현경 
비올라 .정운주 
첼로 .장성은 
피아노 .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