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도 정말 많이 웃고 헉교에서 배웠고 배울 예정인 이야기라. 정밀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고하더라구요~^^. 중학생도 좋아했고 배우님들 연기에 반했다고. 학교에서 배울때는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보고난뒤 아직까지도 이야기하네요~ 눈물 뚝뚝 떨어지고 땀방울 맺혀있는 배우님들이 멋지게 보였다고 신기해하고 눈을 빛내더라구요~ 또 보고싶다고해서 기회가 되면좋겠어요~!!!

요즘 사람들이 넘 책을 안 읽어
책에서 튀어나온 옥희!!!

옥희전문배우!? 신가은배우님 덕분에
신나고 재밌게 3편은 단편을 봤음!!!

배우분들 너무나 열심히 열연하셔서
넋 놓고 웃다 즐기다 옴!!!

뮤지컬 보다는 음악극에 가깝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모든 세대가 즐길수 있을거 같아서!!
강추입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 데려오면 좋을듯 싶어요!!!!
우리집에도 있음 ㅋㅋㅋ

단편 소설을 뮤지컬로 재구성 했다는 점에서 사실 처음엔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시작부터 배우님의 남다른 텐션으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고, 깨알 재미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보는 내내 계속 빵터졌네요~~^^ 특히, 초1 아드님! 아동극이 아닌 뮤지컬은 처음이었는데 진짜 집중해서 보고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끝나고도 옥희, 점순이 등등 소설 속 인물들의 이름도 자연 스럽게 친구 부르듯이 부르더라구요~~~ 아이부터 어른 까지 전 연령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느껴졌어요! 배우님들의 몰입감과, 연기 특히 노래를 다들 정말 정말 정말 잘하셔서 이분들 후속 작품도 보고 싶었습니다. 아쉬운점은 공연장 좌석에 단차가 별로 없어서 아이들은 시야가 많이 가려졌어요ㅠㅠ 아이들은 앞쪽이나 뒤쪽 좌석이 더 좋을거같네요~ 끝나고도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가사가 계속 맴도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한국 단편 소설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재미있어요
아쉬운 점은 극장이 앞사람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배우가 앉거나 누우면 안보여요

한국 단편 소설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재미있어요
아쉬운 점은 극장이 앞사람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배우가 앉거나 누우면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