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서지석이 신예 NC.A(앤씨아)의 데뷔곡 ‘교생쌤’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혜리와 서지석은 앤씨아를 만나 노래를 들은 후 앤씨아의 매력에 반해 선뜻 뮤직비디오 출연을 자청했다고 앤씨아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4일 밝혔다.

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이번에 제가 신인가수 앤씨아 뮤비 출연했어요! 앤씨아 ‘교생쌤’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 무지 무지 좋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혜리는 “앤씨아가 대박나면 크게 쏘겠죠?”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혜리는 ‘교생쌤’ 뮤직비디오에서 단정한 교복에 단발머리로 상큼 발랄한 여고생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짝사랑에 아파하는 몰입도 높은 눈물 연기를 펼쳐 현장에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서지석 역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영어 교생 선생님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교생쌤’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14일 낮 12시 앤씨아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TheLoveNCA)과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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