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 그룹 최초로 인도 투어 공연을 마친 엔소닉이 컴백을 예고했다.

엔소닉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블랙아웃(Black Out)’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엔소닉은 이 사진에 “드디어 오랜 공백을 깨고 한국에서의 컴백 D-1! 컴백을 앞두고 긴장되지만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 분들을 만날 생각에 열심히 연습 중인 엔소닉의 셀카를 공개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리더 제이하트형은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동생들끼리 먼저 열심히 연습! 이번 ‘블랙아웃’ 안무가 그렇게 빡세고 힘들다는 소문이...(소문 제공자:엔소닉)”라고 덧붙여 새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엔소닉은 24일 새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1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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