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설하윤이 파출소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일명 ‘블랙박스 라이브’ 영상에서 설하윤은 경기도 파주 한 파출소로 출동(?)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신고할꺼야’를 경찰차 블랙박스 앞에서 열창했다. 빼어난 가창력에 귀에 쉽게 들어오는 쉬운 가사가 설하윤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설하윤은 오는 27일 낮 12시 데뷔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에 앞서 차량용 블랙박스 앞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역량을 선보였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조성모 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당시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약 12년이라는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해온 설하윤은 TSM엔터테인먼트에서 꿈을 이루게 됐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모바일 투자정보 ‘투자플러스’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