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봐도 즐거운 6시퇴근!!!ㅎㅎ
항상 가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ㅎㅎ
그런데 이젠 나무와물 극장이 아닌 !
TM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고 하니 기대가 큰데요 ㅎㅎㅎ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 소극장ㄸ서 「6시 퇴근」을 봤어요. 전 좌석 매진, 열광의 공연이였죠. 6시 퇴근 이란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연습과 콘서트. 너무나 좋았어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요. 아무쪼록 롱런하는 공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설 연휴 시작을 6시 퇴근과 시작했네요
영업 1팀 공연 봤구요
공연에 대해서 자세히 안 알아보고 좋다는 평만 보고 갔는데
시원한 음악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락!!
네바다51 밴드가 직접 연기까지 하는지는 몰랐는데
보컬,베이스,기타,드럼 너무 다 완벽해서
공연 끝나고 나와서 다시 찾아봤더니 밴드분들이 직접 연기까지 하셨더라구요
진작 알았으면 음반을 사갖고 나올껄.....아쉽....
연장공연하신다던데.. 다음에 또 보러가겠습니다!!
참, 오늘 공연장 음향은 좀 별로......
연장공연은 다른데서 하신다니 잘 된것같습니다 ㅎ
콘서트 방식의 뮤지컬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왠지 신기하게 느껴져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저는 콘서트도 좋아하고, 뮤지컬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콘서트 방식의 뮤지컬은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었거든요~ ㅎㅎㅎ
콘서트와 뮤지컬의 절묘한 조화가 너무나 좋았어요~
게다가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이 재미를 더해주더라구요~^0^*
재미있고 다양한 설정의 캐릭터들이 펼칠 이야기가 참 좋더라구요.
각자의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재미있네요.
이런 독특하고 서로 어울릴 것 같지않은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가 참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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