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동안 관람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햄릿 무삭제 공연이라 흥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무삭제 공연임을 감안하면 좋았습니다.
만족스러움
기회가 된다면 더 완벽해졌을때 다시한번은 봐보고 싶은 연극
아무래도 러닝타임4시간 반 연극이기때문에 배우들이 자리잡고 자신만은 색깔을 찾는데 기간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하기에 공연기간이 많이짧다고 느껴진다. 얼마안남은 며칠간의 공연은 내가 봤던때보다 더욱 훌륭해 졌을거라고 생각한다.
보는내내 든 생각이었지만
외화란 자체는 외국의 감성 외국의 문화에 맞추어져 있기에 그시대의 그감정을 현시대엔 표현하기 어렵구나라고 생각이들었다
내가 햄릿이었다면? 내가 오필리어였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연극이었고
왕과 여왕을 연기해주신 중년배우분들
아직 젊은 햄릿과 오필리어 그리고 출연한 배우들도 고생많았을거 같네요
더 좋은 연극 햄릿이 남도록 다들 힘내시길바랍니다
햄릿 무삭제 공연 정말 볼만하다. 이런 연극 다시 볼 수 있을까? 장시간 공연하는 배우들 진짜 대단하다
셰익스피어 연극을 가장 실감나게 표현한 연극인 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수 많은 햄릿 공연 중 으뜸이라고 평하고 싶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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