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관람하고 이번엔 대학로로 찾아욌습니다.역시나 변함없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강추합니다~~!^^
꼭!꼭! 보시길!
안녕하세요~
일요일 저녘이라 그런지 관람객이 좀 적었어요 보편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하네요 그 시간대가 ㅎㅎ
그치만 덕분에 제일 앞자리에서 배우분들과 눈을 마주치면서 좀더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하게 된것 같네요. ㅎㅎ 보통 관람 후에 배우분들과 사진 찍기 눈치보이지만 당당하게 가서 여러장 찍을 수 있었네요 ㅋㅋ 전체적인 공연 내용은 시작할때도 배우분께서 말씀하시지만 내용이 없다고 하시던데 정말 내용이 간단한 전개와 구성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아주 유쾌한 유머와 노래로 가득한 공연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공연장에서 전에 관람하신 아주머니가 아들과 할머님과 셋이 오셔서 관람하는데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관람 하는 것을 보고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저도 가능하다면 나이들어서 아이들과 공연을 관람하러 가는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관객이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제작자님의 새로운 공연방식은 정말 공연 한 장면장면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관객참여도가 높고 그만큼 관객에 대한 배려도 깊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만담극 같은 개그요소들과 첫사랑을 그려냈던 뮤지컬 요소들.. 마지막으로 배우들의 열정과 땀이 관객의 환호성과 어우러져 함께 뛰는 스탠딩 무대는 어린아이에서 어르신들까지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찾아가는 공연도 응원합니다. 멋진공연 감사합니다.
빵빵 터지게 웃고 소리 지르는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보고 싶다면!! 언행 추천합니다♡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쫙~ 풀렸어요!!
일요일 공연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이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공연보시고 스트레스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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