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음악극 <별의노래>를 보면서 죄송스럽게도 <별>팀을 보지 못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별의 노래> 뜻 하지도 바라지도 않던 사랑의 이별 그리고 그녀를 위한 노래 입니다. 무엇가 울림과 희망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은별의 코디네이터, 의사, 사모님 등 멀티녀 역할하신 최율하배우님 재미있고 웃고 울리고 공감하고 하는 장면이 많아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별의 노래> 무엇가 말하고 싶다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2018한국콘텐츠 진흥원 스타트업 공모전 수상작이라니 박수와 열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좀 많이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탑 스타가 오디션에서 처음 신인가수를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하지만 이별을 한다. 음악적 자존심인 남자 주인공 해성.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알려준 은별. 일찍 아내를 떠나고 포장마차 운영하며 은별과 함께 살아가는 은별 아빠. 슈퍼스타TOP10 생방송 노래 경연대회 MC. 은별의 매니저이면서 소속사 대표 차실장. 은별의 코디네이터 한코디. 솔직히 연예인, 그들은 신인 때 부터 혹독하고 외롭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지만, 그들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그들도 피곤하고 아프고 울고 힘들고 지친다. 팬들에게 주는 웃음은 팬들은 자기들에게 서로 기뻐하고 좋아하지만 연예인들은 힘들고 피곤해도 항상 웃어준다. 솔직히 <별의 노래>는 제가 생각하는 내용은 무엇가의 그들의 이야기와 현실을 알아주는 아픔을 노래입니다. 최율하배우님 정말 즐겁게 보고 울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배우님들과 연출자님들 5일 동안 무더위에서도 공연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짧게 끝나다고 끝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짧은 만남과 연습과 노력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그리고 응원이 여러분들은 정말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출자님들도 고생하셨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함께 배우들과 합도 맞추고 음악, 조명, 극본, 연출 하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배우들과 하나가 되고 또 관객들과 하나가 되고 박수로 하나가 되는 모든 배우들과 연출자 그리고 관객들 소통과 화합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김도형배우님, 김기석배우님, 장하나배우님, 이현웅배우님, 강후배우님, 이황의배우님, 김주경배우님, 노시현배우님, 이일민배우님, 박지유배우님, 최율하배우님. Peter Lee님, 김정미님, 김은동님, Ahrin님 창작음악극 <별의 노래> 정말 5일동안 짧고 더운데도 공연을 해주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연극, 뮤지컬하시면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율하 배우님께 하고 싶은 말은 정말 그 어떤 말보다 필요없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웃음, 울음, 행복, 슬픔, 기쁨, 즐거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이 나아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별의 노래> 화이팅!!!Foreever^^

가비엔제이 전 멤버였던 노시현님의 첫연기 좋았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재미도 주면서 슬픈 감동도 주고!!

다른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음악극인데 생각보다 노래가 많이 없는게 아쉽네요

뮤지컬 만큼의 분량은 아니더라도 장르가 음악극이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게 아쉬운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KTX 왕복을 결제하면서 지방에서 왔는데

공연시간이 100분이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시간은 120분이였습니다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은 공연시간과 여유시간 등등 합쳐서 집으로 가는 교통수단을 미리 예약을 해놓는데

상영시간이 잘못명시를 해서 배우들과 사진찍고 사인받고 여유시간 생각해서 집으로 가는 기차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집으로 가는 기차를 취소하고 다른 시간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정보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주었으면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을 해주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