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의 날씨속에 좋은 공연이 보고 싶어 대학로로 갔습니다.혜화역1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극장이 있습니다.아이,어른 할거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장은 작지만 7명이나 되는 배우들이 제각기 역할을 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연기도 해냈습니다.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맨 처음 나와서 마지막까지 일인 다역하신 멀티맨 박건엽님 맛깔스러운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춘자역할 이봄이님 연기가 시원시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김수아역에 아린님. 목소리가 어찌나 예쁘시던지,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를 정말 잘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꿈에대한 메세지가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마음에 간직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림스쿨!!
추천합니다!!
음원 좀 내 주세요~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각각의 캐릭터가 잘 어울려서
울다가 웃다가 정말 너무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28일 불금을 드림스쿨에서 신나게
보내고 왔어요~!
뮤지컬이 잘 되어서 오래오래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역할 두분은 두분다 성악하시는 분 처럼 음색과 성량이 너무 좋으세요~^^
아이를 향한 노래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풋풋한 사랑까지 가미되고,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진짜 괜찮은 공연이에요. 꼭 보러가세요^^ 두번봐도 재미있어요~^^
무슨 일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입장자체를 공연시간이 지난후에야 할 수 있었다. 1,2분 늦어진것도 아니고 10분넘게 지체가 됬다.거기까지는 좋다.
극장안은 춥다. 공연가러 보러 가시는분들 담요라도 챙겨가세요.
그 다음문제는 배우의 연기력과 노래.
주연이라는 배우가 어떻게 연기와 노래, 춤까지 그렇게 어설플 수가 있을까. 주연 김수아역에 박신영?? 이분은 아직 아마추어인듯 보인다. 말하는 억양이나 말투는 중학생 같다, 그런데 설정은 고3인데. 여러모로 이배우가 나오면 극이 아동극으로 변해버리고 집중이 안되었다.
그리고 여배우들 치마가 짧아도 너무 짧다.계속 계단에 앉아있고 춤출때는 남배우들이 들어올리기까지 하던데.보기 불편했다.
뮤지컬 정말 재미있습니다~^^
웃기고..감동적이고.. 눈물도 나고.... 뱀장어 언니 최고~^^
주인공 언니도 정말 예쁘고.. 처음 시작해주신 MC님.. !
정말 여러명의 연기를 잘 소화해낸 모습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명작극장2층이라해서 2층인가 했는데 지하1층이네요 ㅋㅋ
좋은 앞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1시간에 가서 티켓팅했는데 그 결과 당당하게 앞자리 겟겟!!
한쪽 벽면에 오늘의 캐스팅도 있었어요.
제가 본날은..
김수아역에 아린 배우님, 하현민역에 우두연 배우님, 김박사역에 조성준 배우님,
박춘자역에 최율하 배우님, 차예린역에 김나율 배우님, 조안전역에 김재원 배우님,
멀티역에 박건엽 배우님 이셨어요
갠적으로 박춘자 캐릭터가 너무 좋더라구요. 사투리 정말 맛깔나게 하셔서 짱이었어요!ㅋㅋ
음색은 수아 역 맡으신 아린 배우님 정말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시는데,
저 반할 뻔 했어요 ㅠㅠ 진짜 음반 내셔도 될 것 같은 목소리~!!!
거기다 연기도 잘하셔요!!
스토리나 배우님들 연기력 뿐만 아니라, 뮤지컬인 만큼 배우님들의 노래랑 춤 실력도 정말 퀄리티 높았어요.
이런 소극장에서 이렇게 멋진 뮤지컬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대학로 데이트하실분들 뮤지컬 드림스쿨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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