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여파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었죠.
제목도 좀 생소한 거 같아서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엄청 재밌게 보았네요.
반전이 기가 막혀서 몰입도가 최고인거 같아요.
정말 배우들도 연기를 웃기게(?) 잘 해주셔서 즐겁게 보았네요.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푹 빠져서 즐겼어요.
요즘같이 신종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시원한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정말이지 아무런 스토리 모르고 갔는데
살짝 범죄의 재구성. 영화같은 반전들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배우분들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돋보였던 연극입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힐링해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 대학로에서 봤는데요. 이렇게 대전에서 할 줄 알았다면 기다렸다가 편하게 볼 걸 그랬어요^^ 공연 내내 쉴 틈 없이 우당탕탕, 좌충우돌, 반전까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봤어요. 스포일러 위험 때문에 내용을 이야기하긴 어렵지만, 끝나고 나면 잠시나마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내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 주는 좋은 연극이었답니다~
항상 서울까지 들어갔었는데 가까운곳에서 수준높은공연해줘서 잘봤습니다
연극으로 추리물을 보는 건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어요
처음 오프닝 장면부터 긴장감이 들었고,
정말 장면들을 보면서 이런건가? 혹시 이런건가? 하는 의문과 추리를 하게 만드는 스토리였어요~
배우님들 연기 정말 탄탄했고
중간중간 긴장이 풀리도록 웃음나는 장면도 많았어요ㅎㅎ
반전과 또 반전의 연속이였고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나올까? 라는 놀라움이 들정도로 재밌고 유쾌한 연극이였어요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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