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리배우님!!!! 진짜 요즘 찰떡해버려.....정말 배우님이 나오면 행복 그잡채... 설레고 귀엽고 다해....
멀티인데.... 이렇게 잘하면 어쩌라는거죠????
역시는 역시다.
배우들의 조합 너무 좋아요.
어쩌면 왜 이렇게 찰떡같이 잘하시는지 연기를 집에서와의 남사친 여사친을 보는것과 같이 편하고 유쾌하고 여러번 봐도 새로운 디테일하게 잘하시는 모습 보면서 대리 만족이라는건 해봐요
. 저는 연애를 안해봐서 모르는데 뭔가 느낌이 있는 연극. 따스함은 아니저라도 청춘 남녀가경험 해볼 만한 현실 남녀이야기입니다.
혼자도 연인도 남사친여사친도부부도 모두보러오세요.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고 걱정되고 알쏭달쏭한 연극입니다.
저는 많이 웃고 집으로 고고 했어요. 사랑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시간이 빨리 가서 아쉽습니다.그리고 성진역 노진욱배우 잘했어요.특히 애인 잃은 장면 안타깝고 슬펐어요. 그리고 노래 장터 노래자랑 망가지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시는것같아 보였습니다.남사친 여사친 배우님 쿵짝이 맞아서 잘보여줬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어느새 75분이란 시간이 흘렸습니다.감사합니다.이런 좋고 멋진 연극을 해줘서 감사합니다.너무 재미있고 웃고 슬프고 공감가고 화나고 그랬습니다. 적극추천합니다.
이 각본 쓰신분은 코미디를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합니다ㅋㅋㅋ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극들이 대부분 초반은 재미 있지만 중반정도부터 위기나 문제가 발생하면서 진지해지는편이라 중반 이후는 멍하니보다 나오는 공연이 대부분이었는데 전 코미디를 더 좋아해서 이부분이 아쉬웠는데 이 연극은 거의 끝나갈때까지 웃겨요ㅎㅎ
사실 스토리는 크게 신박한건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겪어봤을 남친 여친 사이에 애매한 남사친 여사친 들과의 관계가 잘 표현된거 같았어요.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함께 보든 재미 있을 공연이예요??
청춘남녀들의
때론 장난스럽고 때론 설렘 가득한 이야기들이
제 마음에도 솔솔 불어와
늘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관람하고 가요 ㅎㅎ
캐릭터에 맞는 미친 연기력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신 배우님들 최고에요
특히 노진욱 배우님 최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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