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이 끝나고 나올때 내 앞에 이미 시작된 공포를 더이상 못본척 안본척 아닌척 할 수 없게 만드는 극
조명이나 공간 활용 등으로 장면 전환이 진행되어 신기하면서도 인상깊었습니다. 모든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최고였어요~!!
웃음이 나면서도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나고 울컥하고 마음이 아프고... 많은 감정들이 느껴졌어요..
지난 번 극 올라왔을 때 못봐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새로운 극 |
sh*** |
2022.05.30 |
11 |
시놉시스를 대충 보고가서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연출로 풀어낼 줄은 몰랐어요
일년에 100, 한 달에 20, 수치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 공간 안에서 이미 함께 경험한 공포였다고 생각해요..
블랙코메디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루즈했네요.
내용보다는 배우들 연기와 연출이 좋았습니다.
방사선에 대한 공포가 여전히 있고,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의미의 공포를 볼 수 있어 의미깊었다.
우미화 배우를 비롯하여 다들 연기도 잘하셔서 좋았다.
공연을 보고 나오는 길에도 계속 삐- 소리가 귀를 맴돌았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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