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어요.
엄기준씨의 연기 참 잘하네요.
두번째보는 다른배우들의 연극은 표현의자유라 할만큼
느낌이 새롭고 훨씬 깊이가 있는것같고,
훨씬 활발한 느낌이었고, 빠른 속전속결처럼 집중이 잘되었어요.
한범 보세요.
모든배우들이 죵말죵말 잡합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다소 실망했던 공연이었습니다.
극이 완전히 이해되고 그 의미를 곱씹어 보는 과정에서 감동이 얻어지는 것일텐데...
특히 문근영씨가 배역과 어우러지지 못해서 보는 내내 불안함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용의 흐름이 좀 난해한 극인데, 배우가 배역과 충분히 어우러지지 못해 감동은 커녕 몰입을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종종 드러나는 코믹코드 이외에는 기억에 남는 게 별로 없는...
좀 아쉬운 공연이었네요+_+
Hello stranger?!
사실 이 연극 줄거리에 공감할 수는 없었다.
이해가 안되는 사랑 이야기랄까;; 영화 볼때도 그렇긴 했지만
왜 이렇게 엇갈린 사랑만 할려고 하는지~
문근영씨 이번에 처음 연극에 도전하셨는데,
연기는 제일 잘하시더라~ 대신에 너무 틀에 박힌 드라마처럼만 하려고 하지말고
애드립을 살짝 가미하면 좀더 맛깔나는 연극이 되지 않을까 한다.
화이팅!!
| 뭔가 부족 |
l3*** |
2010.10.25 |
335 |
제가 너무 기대했나봐요~~
연기력 면에서 전반적으로 부족해보였습니다.
가격 대비 실망입니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신내린 듯한 연기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엄기준과 문근영이 끌어가는 이야기 속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생각하고 생각하게 하는 연극...<클로져>
무대가 좋다에서 만드는 얘기들이 진정으로 좋다!!!
주간
: -위 
9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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