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버지와 사돈어르신께 봄맞이로 이미자님 콘서트 보내드렸습니다.
세분모두 그시절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좋지도하지만 이미자님 편찮으신 모습에 많이 먹먹하셨다고하세요
얼른 완쾌하셔서 한번더 앵콜 콘서트 구탁드려요^^
콘서트 다녀오셔서는 세분모두 그시절 얘기하시는 그 시간도 너무 즐거우신듯 했어요^^
세분께 즐거운 그시절을 추억할 수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엄마께서 이미자님 보자마자부터 계속 우셨다고 하셔요.
예전 학창시절이 후루룩 지나가기도하고
이미자님 편찮으셨던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언제 또 이미자님 콘서트를 보게 될 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코서트 내내 좋고 좋지만 먹먹했다고 하셔요
이미자님 빠른 쾌유 하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요
선생님 쾌차하십시오
덕분에 인생 2회차 느낌 받고
감동의 여운 속에 살고 있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힘써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런 모습에 엄마도 눈물 흘리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넘어져 오른팔에 깁스를 한 그녀는 혼신을 다해 30곡, 120분의 공연을 한다. 기계음이 아닌 오케스트라의 즉흥 연주에 맞춰 부르는 구성진 그녀의 목소리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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