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친정엄마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미안한 그 이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그 이름. 바로 “엄마” 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 나문희, 김수미 또 한번의 출연확정! 2010년, 2011년 서울 및 지방투어 공연 매진행렬과 쏟아지는 찬사에 또 한번의 서울 공연 돌입!! 여기 세상의 모든 딸과 엄마를 위한 뮤지컬이 있습니다. 매 공연 감동을 선사하는 국민 배우 나문희. 거침없는 전라도 사투리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국민엄마 김수미.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수현> 드라마의 히로인! 연기파 배우 이유리. 대한민국 ..

깡통치마에 무명저고리를 입은 열여덟의 망아지 같은 처녀 김봉란.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말괄량였던 그녀가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되어 딸을 시집 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 그리고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의 갈등과 해프닝. 드디어 결혼한 딸이 아기엄마가 되고, 딸이 아기를 낳는 과정, 그리고 아기를 낳은 후 엄마를 이해해 가는 과정과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