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경 보고 후기 작성하고 싶었는데 키보드가 망가져서 못했던 연극. 작품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제대로 살린 배우들 덕분에 대학로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대학로 연극 대부분 무미건조함 속에 달달함만 쫓는 경향이 강해서 잘 안찾았거든요. 무엇보다 연기력에 만족했습니다. 이제 이틀 남았지만, 혹 연극 보러가시는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꼭 보세요.!
정말 재미나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원자의 작가가 브로드웨이의 대표극작가라는 점 작품은 일단 보장 할 수 있죠
소통의 부재가 가지고 오는 문제가 무엇인지 제3자가되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벨마와 프랭키 너무 너무 원츄 하고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출연자 분들이게 박수 쳐드립니다.
일단 출연배우 둘과 대화만으로 극이 이루어졌다보니..
몰입도가 높고 소통이 안되는 대화라...
오히려 연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편안하게..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셨고
즐겁게 관람한 연극이었습니다.
이벤트로 관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시작 할때 너무 진중한분위기라 살짝 긴장했는데
편안하게 웃음을 주는 역극이었음ㅋ
오랫만에 보는 역극이었는데 재밌었어요
배우 두분다 재미짐요 굿!
모처럼 제대로 된 연극 한편 봤다는 느낌,정말 오랜만이다.
작가와 연기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든다.
두사람의 연기자가 1시간반을 전력으로 연기하는 모습은, 훌륭한 원작의 바탕위에서 사소한 한두개의
연기 실수 마저 언급하기 미안할 정도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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