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라디오스타

	뮤지컬 > 창작
	2008/11/18 ~ 2008/12/31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김원준, 김도현, 정준하, 서범석, 신의정, 서현철, 서만석, 김영환, 최윤실, 장재영, 홍륜희, 박명훈, 차정현, 정평, 이은상, 최종훈, 황선희, 김동현, 최미소, 천상민...
	만 7세이상
	160분 (인터미션 : 15분)
	http://www.mradiostar.com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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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줄 단 하나의 뮤지컬!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상, 작사상 수상! 2008년 1월 예술의 전당 초연 당시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공연되었던 뮤지컬 '라디오스타' 초연 당시 ‘진화하는 뮤지컬’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곡상, 작사상을 수상하고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창작뮤지컬의 희망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그 두 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서범석, 정준하, ..

1988년도 연말 가요대제전.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가수 왕 최곤의 화려한 무대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것이 최곤과 그의 매니저 민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영광. 20여년이 지난 지금 이 둘에게 남은 건 수억의 빚과 ‘한물간 가수’란 오명뿐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최곤은 또다시 폭행사고를 일으키고, 민수는 오늘도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보다 못한 김국장이 영월에서 디제이를 하는 조건으로 최곤을 도와주겠다고 제의하는데, 더 이상 돈 꿀 데도, 갈 곳도 없어진 이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시골방송의 라디오디..

최곤 역

박민수 역

강PD 역

지국장 역

이스트리버 보컬 역

이스트리버 베이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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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5명)

	김원준과 정준하, 현실보다 감동적인 허구는 없다	김소민 헤럴드경제 기자
	다큐 뮤지컬 되다. 스토리보다 더 슬펐던 진짜 왕년 스타의 눈물	김소연 한국일보 기자
	커진 무대만큼 동선과 연출도 다시 고민하길, 김원준과 정준하의 등장은 신선.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
	약간 늘어지긴 하지만 초연보다 짜임새 있다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
	크게 발전된 무대가 없어 아쉬우나, 여전히 눈물나는 건 스토리의 힘.	플레이디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