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만나뵙기 힘든 제작진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이제는 사라져 버린 사춘기의 땅거미를 부르며 시작하는 배승길 배우님을 보면서...
2009년에서 2015년 시간의 흐름이 넘버로 느껴져서
처음부터 막 눈물이 났네요...
2009년의 선규가 부르는 땅거미. 지금은 배승길 배우님 목소리도 변했어요. 그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도
막 눈물이 나서 아련한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슬프지만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좋아요
좋아하는 작곡자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보다 많이 나아진 두번째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정아작곡가님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돌발상황이 있었는데 두 엠씨분의 침착한 상황정리도 많이 돋보였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세번째도 꼭 가고싶네요~
이것 저것 많이 준비해오시고~
중간 돌발상황에도 대처 잘해주시고~~!! 멋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갈꺼 같아요~^^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