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소

지금껏 본 뮤지컬 중 최하네요. 중간에 배우 마이크도 꺼지고 사진찍는다며 돈벌이만 집중하고. 실먕 실망 .돈,시간 아깝다.

그닥요

공연후 배우들과 사진촬영을하는데 너무기계적으로 왕자가 아이받고 촬영이 끝나면공주가 아이를 옆으로 밀고 받고 그러는 과정에 사진찍은후 저희아이는 제쪽으로 오는과정에 공주가 팔을잡아 옆으로 팔을잡아 당겼습니다 4살짜리 저희아이는 강한 당김에 살짝놀랐습니다 사진찍는 과정에 스텝한명 아이들 나가는 동선 잡아줄 스텝이 없다는거에 안전상 미흡했으며 그상황에 어미로써 화가 났지만 배우들과 사진을찍었다는 거에 행복해하는 아이를보니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밖에나가니 물건파는 스텝을보며 또한번화가났습니다 배우들과 사진찍는다고 5천원을내고 그런 안전에 소홀히 하는 스텝 배우들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단돈5천원일수 있으나 그런식의 사진을 원한것이 아니였고 배우들이 힘든건 이해하나 안전이 확보되지 안은상태로 무언가 돈벌이 수단으로 하는것이 정말맞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기대없이 가서 실망만 잔뜩하고 왔네요

내용도연기도좋았는데 주인공분 의상이 너무 민망했어요. 아이들이야 별생각이없었겠지만 어른들은좀 눈을 어디에둬야할지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