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 후기 |
ma*** |
2018.11.28 |
16 |
내용이 조잡합니다. 지루했어요.집중이 흐트러지는 요소가 많아요. 뚱뚱하신 남자분 연기가 제일 좋았어요.발성이 좋아서 제일 몰입해서 볼 수있었어요. 대학로 만원짜리 공연보다 자리는 편안했으나 더 나은점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 재밌었어요 |
cu*** |
2018.11.23 |
13 |
안양에서도 문화생활 자주 누리게 해주소서
영화, 연극, 뮤지컬...
기회만 되면 공연장을 찿는 일인 입니다.
직장일을 마치고 공연장을 찾다보니 대체로는 졸면서 공연관람하는 경우가 있는요..
동료직원이 어제 어땟어? 졸지 않았어? 물었을때...
아니요! 안졸았어요. 답변이 나오면 강력추천인것으로 평가하곤 했는데...ㅎㅎ
어제 공연관람은 최고! 최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보니 벌써 아쉽게도 끝나는 시간이더라구요..
가을 끝자락에 멋진 공연으로 스트레스 훌훌 날려버리는 멋진 날 이었습니다.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할인 혜택도 감사합니다.
가까운날에 멋진공연을 볼수 있는 시간을 또 기대하며...
90분 동안 내내 웃음폭발
모처럼 스트레스 풀리는 연극이었어요.
안양 시민으로 연극을 안양에서 볼 기회는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보통 대학로에 나가야 연극을 볼수 있는데 ''우리안양''이라는 안양시에서
출판되는 책자에 평촌아트홀에서 하는 ''수상한 집주인''이라는 공연 홍보가 있더라고요.
가격도 2만원으로 저렴한데다가 안양시민이면 20% 할인까지 있어서 부담없이 볼수 있었어요.
갈 사람을 정하지 않고 표를 제일 앞자리로 두장 사고 누구랑 갈까 생각하니 베트남서 온 여직원이 있는데 그 여직원에게 한국의 연극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보다 베트남 여직원이 더 많이 웃고 좋아해서 보여준 보람이 있었어요.
수상한 집주인에 나오는 출연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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