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화사한 봄의 장미로 변신했다.

허가윤은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로즈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는 장미를 콘셉트로, 핑크 색상의 톤 변화를 활용해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허가윤은 매트한 핫 핑크 입술과 보라색인 섞인 핑크 눈매로 도도한 매력을 표현했다. 깨끗한 피부 위로 은은하게 퍼진 베이비핑크 블러셔로는 순수함을 나타냈다. 허가윤은 평소 보인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 대신 말갛고 소녀다운 눈빛과 표정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허가윤의 뷰티 화보는 지난 6일 발간된 하이컷 12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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