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그리는 소녀, 달을 그리워하는 소녀, 한별… 자신과 같이 어두운 마음을 헤매이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웹툰을 그리는 게 꿈인 아이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한별이는 왈가닥 말썽꾸러기에 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마음속에는 언제나 슬픔이 있다. 이런 한별이에게 나타난 특별한 친구, 달! 언제나 든든하게 한별의 편에 서서 이야기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 한별이도 평범한 삶을 꿈 꿀 수 있을까…?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