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추천해서 보게되었답니다. 정말로 2시간이 훌쩍 지날정도로 재미 있는 공연이였고요~ 특히 4분의 배우가 감칠나게 연기하셔서 홀딱 빠져버렸답니다.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계속 몰입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
억지로 웃음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웃으며 볼 수 있었어요
단체예매를 했더니 경품 추첨 때 제 이름으로 두 명이나 담첨됐네요..
특히 중학생인에 발모제 성분이 있는 샴푸를 받았지 뭐에요..ㅎㅎ
다음에 기회 닿으면 또 보러 갈거에요
세트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만 연기하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로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합니다. 낚시터가 배경이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관객을 참여시켜 같이 라면끓여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락시터는 보고 또 봐도 새로운 매력이 퐁퐁 솟아나는 공연인 것 같아요 ^^
120여분 간의 시간동안 저수지 안에 우울, 걱정, 스트레스... 모두 놓아 버리고 왔어요
지금 공부 중이라 고생하는 친구의 손을 끌고 가려 또 다시 예매합니다 !!!!!!!!!!!!
실로 몇달만에 보는 뮤지컬이었는데요.
관객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정말 열심히. 열심히 연기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주말이라 포토타임이 없어 너무 아쉬웠지만..
평일헤 한 번 더 보러 가려구요.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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