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공연을 봤습니다. 내용도 잘 모르고 예매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공연을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배우들께서도 너무 잘 어울리고, 공연을 재밌게 잘 해주셨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배우들의 역할이 굉장한 것 같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보려고 합니다.

5월 5일 2시공연 관람했습니다. 최지영 배우님, 김시영 배우님 캐스팅이였는데요.
다음 스케줄이 있어서 사진을 못찍고 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두 배우분들 모두 정말 열정적으로 하시더라구요!
최지영 배우님은 연기도 잘하시지만 엄청 잘생기셨구요^^ 김시영 배우님은 예쁘신데다가
캐릭터 소화를 엄청!! 잘하셔서 계속 웃다가 왔어요~ 대학로에서 이 연극 저 연극 많이 봤는데
남자친구도 엄지 척!! 친구들한테도 재밌다고 입소문 냈답니다~
살짝 내용 스포가 되겠지만 ''그''와 ''그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들은 모두 저까지 설레게해요.
그, 그녀와 함께 마치 그때로 돌아간 것만 같아 저도 보면서 설레고 신나고 같이 따라하고싶고
보는 내내 신이나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빵빵 터지는 웃음은 옵션이예요
인터파크에 후기 마구마구 남겨달란 말씀듣고 관람후기 올립니다!
제 관람후기는 믿고 예매하셔도 좋아요!! 특히 90년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요.
오늘이 막 공연이구 6월부터 다시한다는 말씀들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보러가고싶어요~

회사 동호회 단체 예매로 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두 분이서 공연하는데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특히 추억의 DDR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전이랑 배우분은 예전에 <수상한 흥신소> 공연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강민혜 배우분은 안경끼고 고등학생 역할 하실 때 오히려 더 잘 어울리시는 듯. ㅎㅎ
재밌게 본 공연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담에 또 기회되면 보러가고 싶어요

초반에 살짝 지루하기는 했지만.. 정말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사람친구 인듯.. 프렌즈위드베네핏....남주 느낌? ㅋㅋ 최지영 배우 웨딩브레이커 때부터 지켜보고 이번에도 찾아봤는데.. 역시.. 귀욤 개구리 ㅋㅋㅋ 화요일ㅜㅜ 관객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공연해준 배우들에 감사합니다^^ 5월31일 끝난다고 나와있는데.. 더더 연장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제 인생에서 꼭 한번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꼭 한번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