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밋고 한순간도 지루할틈 없었어요!!!!ㅎㅎ 배우분도 잘생기고 이쁘시구 감정이입되는 부분이 있어서 슬프기도 하고 재밋기도 하고 좋았어요 ㅎㅎ
스토리가 연애 이야기라서 그저 알콩달콩한 연애 이야기로 감동과 슬픔, 희로애락쯤으로 예상을 했었다.
극중 하성민, 나영웅은 평범하진 않은 신분이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과정과 그 사랑만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만한 그런 잔잔한 사랑이야기이다.
매회 연기를 하느라 힘들 수도 있겠지만 배우의 극중 몰입도도 좋았고 뮤지컬이기에 노래듣는 재미도 빼놓을 수없었다. 2명이 번갈아 부를 때 와 혼자 몰입하여 부를 때 역시 좋았다.
한편으로는 돈과 외모 그리고 현실이란 것에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느새 나이를 먹어가는지 그런 사랑을 알아버려 씁쓸했다.
공연을 보고 나니 1시간 40여 분정도 눈깜짝 할 새에 지나갔듯이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 그리고 오랜만에 연애세포를 되돌려준 이 시간이 참 고마웠다 ㅋㅋㅋ 잘봤습니다.
탄탄한 스토리★
완벽한 연기★
꿀보이스★
몰입력 최고★의 뮤지컬이네요^^
정말 간만에 맘껏 웃고 왔어요~
재미와 감동이 넘치네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네요♥
투러브 강추에요!!!!!!!
30넘어서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ㄷㄷ
노래에 설레고 위트에 심쿵!
너무 좋았어요~제가 투러브 보자고 한거였는데 같이 공연 본 친구가 굿 초이스라고 칭찬해줬어요ㅎ
투러브 - 허니팀 공연 관람했어요ㅎㅎ
허니팀 너무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나 유쾌한 공연이였어요^^
웃으면서 보았지만, 한편으론 우리 시대의 고민들과 문제들이 녹아져 있어서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였지만, 결국 돌고 돌아 다시금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아직 사랑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훈훈한 마음으로 공연장을 나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배우님들의 노래실력이 다 너무나 좋았지만
특히나 최도경역을 맡으신 이윤희 배우님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다시금 소극장 공연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허니콤보 실제로 데뷔하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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