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3월4일 저녁7시 공연
배우: 허원길, 박승환, 우헤민, 최한솔 님
간만에 본 연극인데 배우님들이 후기 남겨주면 고맙다고하셔서 글남깁니다.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긴한테 몬가 좀 스토리 전개가 탄탄하지 못한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범인 뒤를 봐주는 사람이 분명 더 있을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허원길 배우님의 발연기와( 연기에 연자도 모르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도 오그라들것 같은 연기-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 말고도 옆에 사람들도 속삭이더라구요. 그 역활이 표현하기 힘든 역이라 그럴수도.... ), 최한솔님의 눈부신 미모와 연기~ ,
저는 이 공연을 보고 최한솔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최한솔님 사랑합니다. ^^
넘넘 재밌고 스릴이속에 빠졌는데~
최한솔배우 가까이 보니 넘예쁘고 연기 최고였다 다음 공연에 또 봐요 또 보고싶어요 ㅎ
젊은 기운 가득한 대학로에서 진지하고 긴장감 있는 공연을 즐겼네요~^^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4분 모두 대단하시네요~??
50대 아줌마지만 친구들과의 재충전 시간도 좋았답니다~(이유정 고마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요~
카르멘
강추 또 강추합니다~??????
젊은 기운 가득한 대학로에서 진지하고 긴장감 있는 공연을 즐겼네요~^^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킨 4분 모두 대단하시네요~??
50대 아줌마지만 친구들과의 재충전 시간도 좋았답니다~(이유정 고마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뵈요~
카르멘
강추 또 강추합니다~??????
"카르멘" (부제:Sad Revenge 극작,연출:이창원 출연:윤수혁, 김쇼우, 김수영, 김초희 주관:극단 피에로 극장:서울 피가로아트홀 별점:★★☆☆☆) 대부분 공연이 없는 월요일, 그래서 유난히 썰렁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큰 길가의 대극장에 비해 유명하지 않은 소극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뒷골목의 한 곳으로 들어간다. 뻔한 스토리에다가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전개가 아쉽지만 단촐한 관객을 앞에 두고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멀티 역할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자기 본래의 캐릭터와 숨겨진 또 다른 모습까지 연기하는게 볼만하였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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