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들의 춤과 노래가 젤 흥겨웠네요... 넘 적게 나와서 아쉽~ㅎㅎ
주제가 아주 좋은 뮤지컬입니다
서유진 끌로디 가창력과 표현력이 좋았고
여러배우들의 연기가 좋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예쁜 무대, 힐링스토리, 멋진연기와 노래가 100분동안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특히 끌로이시빌 서유진배우님!!!
멋진 노래가 자꾸 듣고 싶네요~공연기간이 짧은게 아쉬어요
재밌어요
친구가 예매해서 같이 보러간 작품이라 큰 기대는 없었거든요.
출연배역 이름들이 조셉, 오드리 이렇길래 라이선스 작품인건가?? 했는데
공연 끝나고 찾아보니 창작조연작품이더라구요!!
노래들 넘버가 진짜 좋고 라이브밴드 연주랑 편곡도 너무 좋아서 음악 ost 있으면 사고싶을 정도였구요
위트가 장면마다 넘쳐흐르더라구요.
주인공 역할은 아니었는데 오드리역의 조희수님은 이 공연이 데뷔작이라고 하시는데
완전 러블리 그 자체!!!!
연기도 노래도 얼굴도 아주 흐뭇한 그런 배우님을 여기서 발견했네요.
좀 피곤한 수요일이었는데 작품보면서 완전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했지 뭐에요.
저는 너무 웃으면서 잼있게 봤는데 제 친구는 공연중간중간 울더라구요 ^^;;;;;
제 친구를 울린 그런 위로의 장면들과 대사들도 있으니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꼭 관람하세요!!!!!
강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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