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어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에 무대,조명도 잊혀지질 않네요.
올해 셜록홈즈 다시 재연되는데.. 꼭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인것 같네요.
공연을 보고나서 가슴이 넘 떨렸어요~
즐거웠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서는 느껴지는 느낌은... 즐겁다??
유쾌한 셜록홈즈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좋았어요~ㅠ
이성친구와의 이벤트를 위해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시간적으로 제약도 있고 장소적인 제약도 있고 해서 이리저리 구상을 하였다.
이성친구가 "김원준"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냥 선택하였다.
김원준이 출연하는 날을 선택하여야 했고, 휴일이여야 하고 서울이라는 지리적인 제약은 "김원준"이란 세글자에 방해요소가 되지 않고 선택해야만 했다.
따라서 재미나 흥행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택했다는 것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재밌었다. 다만 역시 김원준이 가수구나 뮤지컬 배우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은 조금 들었다. 발성 방법, 발성량 등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가 있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김원준씨를 가깝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보러 갔었습니다.
와우! 브라보!
정말 괜찮은 공연이었어요!
추리내용이라 계속 극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멋진 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점점 발전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계속 보러 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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