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유도소년을 보니깐..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공연이라기 보다는 왠지 다큐같으면서도 재미가 있는...
지쳐있는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는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유도소년 홧팅!!
전북 홧팅!!
줄거리 대박!!!
연기력 대박!!!
완전 끝내줬습니다!!!
볼때마다 감동이예요.
재연 재재연...강추예요.
올 초 성남에서 중학교 2학년 큰 애와 함께 봤는데, 너무 좋아서 아이랑 아이 엄마가 한번 더 볼 수 있게 일부러 일산까지 찾아갔을 정도의 연극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과하지 않다는 것!
웃기려 무리하지 않고,
감동을 주려 억지를 부리지 않아서, 그래서 좋은 연극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이상의 자녀라면 함께 봐도 충분히 공감하고 웃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류의 연극이 더 많이 제작되고 공연되길 바랍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녔을때즈음이라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잠시 나마 그때 추억이 생각나서 뭉클해더군요!어려운 내용아녔고 적절한 음악 특히나 내용의 특성상 운동선수들의 이야길 다뤄서 신선했고배우분들이 다른연극보다 많이 고심하고 노력하신게 느껴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아쉬운점이 있었다면
공연장 단차가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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