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배경이 인상깊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감동적이에요 기회가 되면 또 보고 싶어요!

첫공 옥타하리 너무도 안정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작곡가님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기대평까지 쓰며 정말정말 기다리던 이틀간의 관극날이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서 더욱 아쉬운 그 시간들이 휘리릭 지나갔습니다 ㅎㅎ 22년도 마타하리 덕분에 뮤지컬을 사랑하게 되고 뮤지컬 덕후의 길에 접어들었기에 한번 더 마타하리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저로서, 첫공 1막에서부터 그냥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너무 그리웠던 것 같아요 저의 본진인 옥주현 배우님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너무 경력직답게 멋지게 잘 해주셨고 마타하리 그 존재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이번 시즌에 솔타하리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어머어머 솔라 배우님 사원의 춤 출 때 어쩜 그리 춤선이 예쁜지,, 게다가 이미지가 너무 마타하리 같아서 더 잘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아르망 역의 김성식 배우님과 윤소호 배우님, 안나 역의 최나래 배우님과 윤사봉 배우님, 라두 대령 역의 최민철 배우님, 노윤 배우님, 팽르베 역의 김주호 배우님, 홍경수 배우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앙상블 분들까지,,!! 제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작품 속에서 훌륭한 배우님들을 뵐 수 있어 행복합니다 :) 마타 하리가 달려가는, 그 가슴 아프고도 행복한 마지막 순간에 다다르기까지의 여정을 3월 2일 막공 날까지 자주자주 눈에 담고 마음에 새기러 열심히 관극 다녀보려해요 ㅎㅎ 그리고 사실 저희 부모님께도 이 작품을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저 꼭 뽑아주시면 안될까요?!?! 헤헤 아무튼 마타하리 !! 이제 시작된, 앞으로의 3개월의 서울 공연을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 또 객석에서 뵙겠습니다. 최고의 공연 마타하리 사랑해요 ~~!

be careful with your heart! 1막에서 울려 퍼졌던 합창을 잊지 못해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이 막공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신청하니 좋은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마타하리 첫공 보고 왔는데 재연과 달라진 점들을 보면서 엄청 감탄하다 왔네요 .. 배우들의 합, 배우 개인 간의 실력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연출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서 마타하리 보러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