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의 노래로 만든 5월의 특별한 선물 봄바람을 타고 온 추억여행! 따스한 봄날,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62세. 데뷔 42주년이 된 가수 양희은이 올 봄, 뮤지컬 배우로 팬들을 만난다.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관심이 많은 60대 여성이자,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는 친구 같은 라디오 DJ이고, 따뜻하고 희망찬 노래를 부르는 가수이면서 아직까지 개그우먼의 꿈을 간직하고 있는 한 사람이기도 한 양희은. 올해 4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에서 라디오 DJ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 익숙한 편안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