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9 목 8시 공연 잘봤습니다~ㅎㅎ
드럼 친 누나 너무 청춘 미녀 이고 메인 보컬 형님 멋있고 매너 굿 기타 형님은 멋있는데 코믹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재밌었고 일랙 형님은 미소가 오웃 최고고 베이스 형님은 유머러스 해서 좋았습니다. 아무튼 청춘밴드ZERO 사랑합니다.
좋았어요.
평소 락콘서트를 안 가서 스탠딩, 박수 등이 개인적으론 어색한데,
다행히 뒷자리에 앉아 음악 감상 편안하게 하고 왔어요.
다음에 락음악 들을 때 배우들의 몸짓을 함께 떠올릴 것 같아요.
헤드뱅잉, 점프, 화려한 의상 모두 보기 좋았고요, 즐거웠습니다.
그건 그렇고 배우들 하나하나 개성이 또렷하고 매력이 넘치네요.
다른 작품에서 또 뵙고 싶어요.
밴드 콘테스트에서 4등을 할정도의 실력을 가진
락그룹 블르스프링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라 정말 신나는 뮤지컬이네요
그룹의 리더이자 보컬 최강인,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설사준,
알코올홀릭 기타리스트 정지오, 공처가 베이시스트 오덕원,
그리고 사랑스러운 홍일점 조미료으로 구성된 그룹인데
여성배우분이 드러머이기에 처음부터 의외라 생각햇는데
정말 드럼을 멋지게 치시느게 정말 굿이네요
중간 중간 설사준배우님이 코믹도 담당하기에 웃음도 선사해주네요
처음부터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된 공연이라 콘서트 위주일까 햇는데
그들 내부적인 갈등과 각각의 좌절을 표현하기에
즐기면서 공연을 볼수잇어 정말 만족햇네요
이 공연 보니 요즘티비에서하는 오디오프로가 자꾸 생각나네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잇는 공연이엇네요
2016. 12. 07 일자로 봤는데요ㅎㅎ 연말에 비싼 콘서트 대신 뛰놀며 호응할 수 있는 콘서트 뮤지컬 보러 가세요~ 스트레스 풀리고, 소리 맘껏 지를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호응이 좋으면 좋을수록 배우분들도 씬나서 관객과의 호흡이 짱!!????
록음악은 잘 모르지만 ~중독성 강한 음악 덕분에 신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 왔습니다.
스트레스 풀고 싶으신분들. 아무생각없이 즐기고 싶은분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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