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나였습니다.
늘 기대하게하고 감동을 주는 배우라 믿고 보고 있습니다.
지방공연까지 보게된 건 엘리자벳이후로 오랜만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장 객석거리가 좀 멀어서 아쉬운 것 빼고는 토달게 없네요
준수배우님, 장은아배우님 넘버로 관람했구요. 이렇게 딕션이 안좋고 대사가 안들리는 뮤지컬 공연은 처음이라 실망스러웠습니다. 스토리가 러브라인을 중점으로 진행되는 점도 기대와 달라 실망스러웠구요.
저 배우분들 공연은 앞으로 피하게 될 듯 하네요.
서울까지 가기는 부담스러웠는데 대전에 와서 볼 수 있었어요 mr인건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원좀 내주세요
카이는 카이했다 최고였다 믿고보는 배우답다!!! 팬텀에 이어 다시 카이!!! 전편보다 리뉴얼되서 그런지 내용구성도 쫌 잘다듬어 진듯 하네요 먼길달려가서 봤는데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카이 아더님 맑은 목소리와 열연에 감동했습니다. 신영숙 배우님을 비롯한 함께했던 배우들도 너무 좋았구요.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 있으시겠지만 전국의 많은 뮤지컬 팬들을 위해 지방 순회 공연도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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