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돐날

	연극 > 연극
	2022/06/14 ~ 2022/06/26
	서완소극장 (구 씨어터고리)
	손인찬, 이진주, 노시아, 김곽경희, 김은주, 정상훈, 안두호, 오세철, 오문강, 김준호, 박서안...
	만 14세이상
	100분

: 9.3

연출의 글‘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우리는 원치 않게 태어나서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다면 탄생과 죽음 사이의 ‘삶’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어떤 삶을 원하고 어떤 이유로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는 죽을 때까지 스스로에게 묻겠지만 누구도 정답을 내리지 못할 것이다. ‘돐날’은 살아온 삶, 현재의 삶, 그리고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 안에서 발생하는 얽히고 설킨 관계들은 희노애락을 동반하며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또한 삶은 한..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돐날! 주인공은 없고, 어른들의 잔치가 시작되는데...

지호 역

정숙 역

경주 역

신자 역

성기 역

강호 역

관련 글이 없습니다. 등록해주세요.

10점 (8명)

연극

ko***

2022.06.27

현실..

ko***

2022.06.27

돐날

yi***

2022.06.24

연극에 미친 배우들을 느낄 수 있는작품

my***

2022.06.20

연극 : 돐날

ch***

2022.06.17

얼마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 연극 돌아온다의 출연 배우분들이 연극 돐날에 많이 출연하고 계셔서 무척 반가왔습니다 연극 만선에서도 출연한 배우님도 계신듯 김곽경희 배우님 돐날에서 신자역을 돌아온다 에서는 할머니역을 김은주 배우님 돐날에서는 신자역 돌아온다 에서는 신여사역을 정상훈 배우님 돐날에서는 성기역을 돌아온다 에서는 귀신남편역을 안두호 배우님 돐날에서는 성기역을 돌아온다 에서는 귀신남편역을 김준호 배우님 돐날에서는 달수역을 돌아온다 에서는 아들역을 맞으셨네요 포스터의 예쁜 아기는 딸 일까? 아들일까 ? 궁금해 하며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돐날의 주인공인 아기는 출연을 하지 않고 아기의 울음소리만으로 출연을 하네요 요즘에는 돐잔치를 집에서 치루지는 않쵸 집에서 돌잔치를 하는걸 보아 1980년대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대학시절 데모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아도 배경이 되는 시대는 1980년대 인것 같아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돐날 주인공은 없고 어른들의 잔치가 시작 됩니다~~ 대학시절 캠퍼스 커플이었던 지호와 정숙의 아기의 돐날 대학친구들이 모입니다 지호는 대학교수가 되려고 노력 하지만 대학교수가 되는 길은 멀어만 보입니다 사업가 두식을 두식을 제외하고는 다들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숙의 친구 미선은 재력있는 사업가 두식에게 추파를 던지고 신자는 바쁘게 정숙을 도와줍니다 등장인물 의 캐릭터를 살펴보면 남편 지호 대학교수가 꿈이지만 아직 공부하는 시간강사 아내 정숙 셋째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어 아이를 지운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채 하혈을 하면서 돐잔치 준비를 한다 정숙의 친구 신자 이혼후 혼자 살고 있는 친구 정숙의 친구 미선 바람난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성기에 관심을 가지고 유혹을 한다 정숙의 친구 경주 남편 지호의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친구 극의 마지막을 회오리바람 처럼 몰고간 친구 아기의 돐 잔치에 모인 친구들의 모습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군상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