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이 시작되기 전부터,
극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바로 다음 장면들이 기대되는 극단 웃어의 작품들!
이번에도 너무나 좋은 이야기, 연기, 열정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웃다 울다 먹먹해지기를 반복하며
연극에 빠져들었네요!
잘 살기보다 평범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마지막 인사말에 그 평범한 삶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삶일 수 있고 가족일 수 있을거란 생각도 연극이 끝난 후에 생각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주어진 삶이, 주변이, 가족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극단 웃어 10주년도 정말 축하드려요!!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고 따뜻하고 재밌었던 공연!!
눈물흘릴 준비하고 가세요~!강추!!
웃다가 울다가 감동으로 끝나는 연극
배우들의 캐릭터마다 내용이 달라지는것 같은
신비한 경험
캐스팅 별로 관람하는것도 강추????
두번 본 연극은 처음인데 새로운 연극 보는것처럼 감동이 두번 밀려오네요????
다음에 다른 캐스팅도 관람 하고싶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을 '가족입니다' 와 시작했었는데요..
연휴 첫날이라 아주 가뿐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앉아 극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원래 공연을 봐도 눈물을 전혀 흘리지 않던 제가 이 극을 보며 눈물을 흘리더군요.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지지 않아(?) 어찌나 다행이던지...
보고나면 따뜻해지고 뭉클해지는 감동에 마음이 잔잔히 젖어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두들 꼭 보세요!!! 저는 여지껏 봤던 극단 웃어 작품 중 제일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본것 같아요 ????????
진짜 얼마나 웃고 울었는지~~
스토리도 좋고 중간에 지루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어요.
가족, 연인, 친구,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연극이에요!!
90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어요. 그만큼 집중해서 봤다는 뜻이겠죠?ㅎㅎㅎㅎ
그 배역에 녹아져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기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간
: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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