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만으로는 별 네개 반(다섯개를 못주는 이유는 소극장 몰입도가 다 크므로), 지각 관객 휴대폰 사용 관객 등 관람매너로 후한 평가를 줄 수 없음ㅠㅠㅠㅠㅠ
2층에 앉았는데 공연하는 앞쪽이 잘 안보여서 아쉬었습니다. 가족끼리 보기에 부담없는 내용에 배우들도 좋고 노래도 좋았습니다.
6년만에 다시 만난 빨래, 여전히 따뜻함이 가득한 공연이었습니다.
그간 세상살이에 더 힘들었을 내 마음에도 진한 여운이 가득했네요.
신나게 웃다가, 또 공감하며 울다가.. 그렇게 울다웃다보니 어느새 두시간반여의 시간이 뚝딱 흘러버렸어요.
계속 좋은공연 보여주세요^^ 또 언젠가..함께하겠습니다^^
서울까지 가서 봐야하는 공연이 인천에 온다는 기쁜 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예매하고 기다리길 한달
두근대는 마음으로 입장해 드디어 공연 시작! 하지만 공연 시작 후에 뒤늦게 입장하는 사람들로 시야 가리고, 안내하는 요원들의 구두발 소리, 문 여닫는 소리에 공연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ㅠㅠ 제발 공연 30분 전에는 공연장에 도착하는 개념관객이 됩시다ㅠㅠㅠㅠ
빨래는 아무래도 소극장에서 봐야되는 공연ㅠㅠㅠㅠ R석이었는데도 붙구하고 소리전달력도 떨어지고 기대에 못미쳤어요ㅠㅠㅠ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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