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학생들 덕분에 세 달 동안 너무 예쁜 꿈을 꾼 것 같아요 다들 어딜 가서든 행복하게 지내길... 이 극이 주는 메시지나 울림이 너무 커서 막공이라는 게 아쉽고 당장이라도 이해랑에 가야 할 것 같지만 다시 보는 날까지 이 마음을 간직하며 있고 싶네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붉은 천으로 모든 중요 소품을 다 표현했다는 점이 대박이다 오히려 그래서 더 서로의 애절함과 분노가 잘 느껴지기도?

정휘 배우의 연기는 활활 불타는 촛불 같아서 보는 나 자신도 마음속에서 불꽃이 타오르는 것 같았다 4명의 합이 너무 좋았고 고전소설 내용을 인용한 것도, 번역도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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