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같이봤더라면 더 좋을뻔했네요
회전무대활용좋았습니다 주연배우분들,앙상분들열연도 좋았구요
그런데 러닝타임이 애매하네요 중간에 인터미션이있거나 러닝타임을 줄였으면합니다
주위에서 굉장히 힘들어하시고 중간에 나가시는분들이있었습니다.
호기심으로 예매한 극이었습니다. 7~80년대 부평을 배경으로 한 음악극이라, 상상되는 스토리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잘 짜여진 극이었습니다. 배우분들 한분 한분 모두 훌륭하셨고, 극의 스토리마다 들어가는 음악들은 적절했습니다. 극이 끝나고나서 여운에 잠기며 부모님과 함께 보러 왔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좋은 극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신나고 지루하지 않고 배우들의 열연도 좋았어요!
3번째 보는거지만 볼 수록 연출자도 배우도 함께 성장하는 창작극이었던것 같네요^^
함께 성장해가고,어쩌면 관객도 배우도연출자에게도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 지금이었노라고 이야기하는 듯 하네요~^^
잘봤습니다~^^
예매하고 많이 기대하고 봤어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구 중간중간 나오는 올드팝은 저희 세대의 음악은 아니 였지만 듣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로 인천 부평에서 음악인들의 얘기 였다고 하니 더 감동 이었기도 했어요.
다른 분들도 꼭 한번 보셨음 하네요.
특히 저희 보다 좀더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뮤지컬에 더 푹 빠지실 것 같아요.
즐거운 공연 관람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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