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이라는 곳에 처음 가 보았습니다 정말 뮤지컬이라는 말이 왜 뮤지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기에는 심심할 거 같아 엄마랑 둘이서 갔어요 저희 엄마께서도 감동을 받으시고 배우들이 한소절 한소절씩 노래를 부를 때에 엄마랑 저랑 같이 소름이 안돋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맑고 고운 소리로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 그리고 얄밉게도 노래부르시고... 우중충하게도 노래 부르시고... 분노에 차오른 상태로 노래도 부르시고 진짜 여러방면으로 너무 감명있게 본 레베가 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에는 옥주현 배우님이 하시는 날에 한번 보고싶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옥주현이 옥주현했다! 물론 옥주현 배우님 말고도 다른 배우님들도 엄청 많이 옥주현 배우님만큼 잘 하더라구요 아무튼 감명있게 잘 보았습니다.
모든 배우님들 최고의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에서도 이렇게 뮤지컬 볼수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ㅠ
킬링넘버와 배우들의 열연 최고예요
킬링넘버들과 배우들의 열연
최고였어요
너무 잘 보고왔습니다~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고퀄의 뮤지컬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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