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기대만큼 낭만적인 노래들로 이브다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출연진 뮤지컬 배우들도 괜찮았고. 베르테르 넘버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조금 아쉬운 점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뮤지컬 배우들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보러 서울에서 안산까지 갔습니다.
너무 추워서 정말 고생고생했다능ㅠ
하지만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오프닝 짠 하자마자!!
김호영씨 재밌으신줄은 알았지만 어쩜 그렇게 말도 잘하고 이쁘시고 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사회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실 제가 안본 창작 공연들이 있었는데 그 공연에 나오는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아서
보러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정말 마음만은 춥지 않았던 크리스마스였던거 같아요
즐거웠습니다!!
| 좋았어요~ |
eu*** |
2011.12.28 |
16 |
우리 뮤지컬의 넘버들을 듣게 되어서 좋았어요~
여러 배우분들 나오셔서 토크와 노래를 불러주시공..
재밌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네요~
재미있네요.
살구나무 아래.. 발길을 뗄 수 없으면... 빨래 등
창작뮤지컬에도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티켓에 후원으로 우리 관객여러분! 이라고 인쇄된 것도 인상깊었구요
멋진 배우분들과 아름다운 넘버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왔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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