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지치고 일상 속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우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다.
뮤지컬을 관람할 때 내가 모르는 곡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보라 가슴은 뜨거워질 것이고 심장은 미칠듯한 속도로 뛰어 오르는 것 같고 엉덩이는 들썩들썩 얼굴은 붉게 물드는 것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바로 그런 매력을 지닌 선물 같은 소중한 시간이다.
8090 세대에게 익숙한 주옥같은 명곡들이 쉴새없이 귀를 즐겁게 하고 몸은 따르지 않지만 그 시절 즐겁게 달리던 어린 시절 추억을 상기 시키면서 돌아가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가진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삶에 지쳐 쓰러지고 싶을 때, 마음이 답답 해 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맞으고 싶을때 바로 그 역할을 해 줄수 있는게 젊음의 행진 이었다
영심이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왕경태를 보면서 마음이 안타까웠고 또 그들을 응원했다. 말로는 더 할수 없는 순수한 경태의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고 나도 주인공처럼 내 마음 속의 사랑을 되살아 나는 것 같았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나오는 노랫소리에 함께 다라 부르며 신나는 댄스들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 정말 그 시절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간 내 자신을 볼수 있는 기회였다
또 커튼콜을 잊을수 없다 마치 콘서트장에서 온 것 같은 뜨거운 느낌을 관객들에서 불꽃처럼 선사하면서 관객들 스스로 자리를 힘차게 박차고 일어나 배우들과 멋지게 호흡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8090세대를 겨냥한 최고의무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전역산배우님 팬으로 만들어버린 뮤지컬??

굿

젊음의 행진!!! 오래전부터 보려고 생각했는데 막공날이 되서야 드디어 봤습니다 ㅠㅠ!!!!
너무 재밋었고 즐거웠어요!!!1
배우님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