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란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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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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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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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예술학교에서 아코디언을 전공한 조목란은 뜻하지 않은 사고에 휘말려 한국에 오게 된다. 북에 있는 부모를 서울로 데려와 준다는 브로커에게 속아 정착금과 임대아파트의 보증금까지 사기를 당한 목란은 한국에서의 삶에 회의를 느긴다. 그때 청진에서 온 탈북자로부터 공훈예술가인 부모가 수용소에서 추방되어 지방 예술단체에서 활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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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위주의 한국 사회를 냉소적인 블랙 코미디로 그려내다. 발랄한 코미디에 목란언니 정운선이 진정성을 책임진다. |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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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의 흐름만 잘 파악하면 너무나 재밌는 작품이다 |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 |
| 가슴을 울리는 연극 | hy*** | 2014.01.08 | 7 |
| 가슴에 남는 연극 | hy*** | 2014.01.08 | 5 |
| 연기가 일품 | yj*** | 2014.01.03 | 8 |
| 좋은 연극입니다 | re*** | 2014.01.03 | 7 |
| 추천~ | to*** | 2014.01.0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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