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어버이날이어서 부모님 모시고 보고 왔어요.
저나 부모님이나 첫 뮤지컬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으면서 먹먹했습니다 ㅠㅠ
장기 공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이번에는 2층에서 봐서, 다음에는 1층에서도 보고 싶어요 ㅎㅎ
엄마 생신을 맞아 가족 모두가 뮤지컬 빨래를 관람하였습니다.
좋은 작품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2번째 관람인데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 또 관람할 예정입니다! 강력추천해요~^^
정말 스토리도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 노래도 좋았습니다
보고나서 하루종일 즐거움이 함께 했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꼭 보고싶었던 빨래를 드디어 보았습니다. 6399번째의 빨래를 보았는데 확실히 소극장이라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감정들이 저에게도 전해지는듯 했습니다. 별거 아닌 내용일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처음 시작부터 공연이 끝날때까지 울컥하는 감정을 가지고 보게되는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2번, 3번은 더 보고싶은 뮤지컬입니다.
우연히 21차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보고
있는 빨래 매 회차 마다 항상 새롭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인데요 볼때 마다 웃고 울면서 늘 처음 보는 듯 이 잘
보고있습니다. 회차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도 같은
부분도 있지만 항상 마지막은 늘 행복하게 웃으면서
끝나는거 같아요.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더 오래도록 빨래를 보고싶어요
언제까지고 누구에게나 강추 할수 있는 작품으로 늘
우리곁에 남아주길를 바랍니다.
주간
: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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